올해 스리랑카 우바 지방은 비가 계속 기다리고 있었던 퀄리티 시즌이 오지 않았습니다.
몇 번이나 스리랑카와 연락을 취하면서 퀄리티 시즌 우바를 기다렸습니다만, 유감스럽게 되었습니다.
「이런 해는 없어. 경매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힘든 일이야.」라고 스리랑카로부터 연락이 있었습니다.
외로워졌습니다만, 스리랑카의 홍차 공장도 힘든 일이 되어 버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이 만들어 주는 홍차라고 실감했습니다.
홍차 전문점 딘브라에서는 좀 더 스리랑카의 날씨가 회복된 후 우바차를 수입할까? 아니면 새로운 지역에서 날씨가 좋은 우바에 가까운 차잎을 수입하거나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까...흠
어쨌든 많은 찻잎을 테이스팅하고 결정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런 때야말로 새로운 무언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뭔가 찻잎인데...^^;